설맞이 인사 (...)



이사했는데, 화장대가 없어서 (전에도 없었음) 벽을 덮은 이케아 책꽂이중 한 칸을 사용중!

서랍칸은 무인양품인데 칸막이를 따로 살수 있어서 편하고요, 세로로도 개조가 됩니다. 왼쪽은 색조, 오른쪽은 기초인데, 더 늘리면 안돼.. 제가 한국에 있어서 벼룩을 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 저 알림문은 어느 새벽 3시에 친구들이랑 취해서 오차드 돈키호테 들어갔다가 득템한 것 ㅡㅡ;



12월에 런던 - 이탈리아 갔다왔는데, 사온 화장품은 디오디너리 4개, 이엘에프 하이라이터, 가니에 팩, 리얼테크닉스 스펀지 4개 뿐이라 하면 믿으시겠습니까.. 2018년 7월에 런던 갔을때는 부랴부랴 쟁였는데 이 짓을 왜 하나 싶었던지라.

하이라이터는 그나마 벼룩행..





요즘 착장 사진을 못찍는게 이사를 하는 바람에 전신거울이 없어져서 ㅜㅜ 시원하고 새 무늬라 예쁜데 부해서 윗몸에 5kg 를 더하는 블라우스.



피에르 에르메 광팬인데 12개들이 상자를 사오는 김에 보냉백도..


작년에 인기였던 포니 맥 스카이스더리밋 sky's the limit. 신년 한정판은 너무 쭝궈스러워서..



벼룩으로 정가보다 2만원 싸게 샀는데 새것같아서 기분좋았음.. 위는 내가 발색하느라 뭉갠 후













예뻐요.. 아직 얼굴에 안 올려봤지만!
푸르스름한 은회색 베이스에 레몬빛은 흔하지 않으니까.. 백금같음?



센치한 로즈베이지, 기다리고 쉬폰베이지 둘다 단종이라 아쉽 ㅜㅜ
레브론 핑크인디애프터눈 pink in the afternoon 은 [티파니에서 아침을] 택시 씬에서 오드리 헵번이 바른거로 유명해졌는데, 사실 그건 지방시.. 봄웜에게 찰떡입니다.
개인적으로 레브론이랑 에센스가 저렴이 크리미 제형 립의 탑이라고 생각.


이런 네일 넘나 예쁘지 않습니까...



고양이 혀말기






11월 체크인

마지막으로 글 올린게 8월인데, 벌써 11월!!



9월에 참석한 선배 친구 결혼식. 정상회담으로 알려진 센토사 카펠라 호텔에서 했는데 매우 긴 피로연이었지만 정갈하고 차분해서 즐거웠다..

#ootd
앤아더스토리즈 퍼프 슬리브 드레스
루부탱 오그레이드 블랙 크로스스트랩
블랙 스타킹

#motd
베카 백라이트 필터 + 아르마니 래스팅실크 04
슈에무라 사운드블랙 + 이니스프리 스키니 꼼꼼카라
맥 테일러그레이 + 끌레드뽀 가면무도회 쿼드
샤넬 59 루쥬오다스


에르메스 빈티지 넥타이 모으는거 중독.. 말 기수 모티프가 캐리커처 느낌이라 귀엽다. 중딩때 승마하던 기억에 말이라면 사족을 못쓰는데, 탈 기회가 좀처럼 없으니 목에라도 두르는건가 ㅡㅡ

충무로에서 연극 본 날

한국에선 대충 이렇게 입고 다녔습니다.. 탈코 운동이 무색하게 다들 풀메? 하고 다니던데 전 귀찮아서 선크림 + 붓펜라이너로 때웠네요.. 휴가때는 거진 쌩얼로 지내기도 하고

#motd
이니스프리 톤업 노세범 선스크린
키스미 히로인메이크 블랙

#ootd
레페토 지지 유광 레드
iora 블라우스
보세 반바지



러쉬 크리스마스 한정으로 나온 골든 페어 추천합니다! 뉴잉글랜드의 크리스마스를 고체화한 듯한 향? 스파이시한 향 극혐인데 이건 적당히 달고 진함
슬리피는 굉장히 부드럽고 포근한 향이라 샤워하고 파자마 입고 침대에 들어갔을때 맡으면 불면증 사라질 듯하구요
설마


제가 겨울에 대비하는 자세.. 는 아니고요 사시사철 여름이라 지방을 축적해야할 생물학적 이유가 없지만 이렇게 살아요
뚱냥이 만세

pool party
일주일 후면 런던가요!! 며칠은 로마 - 나폴리에서 보내기로. 올해 하노이 2번, 서울 2번 갔는데 유럽은 일년만이라 친구들 몰아서 만날듯..

cocktail hour

작년 이맘때 나는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들만 만나고, 좋은 것만 받으며 살았다는 걸 반강제로 배웠다. 그 전에는 학부 내내 privilege 라는 단어를 휘두르는 애들을 보면서 너희는 왜 그렇게 씁쓸한 시늉을 할까 생각했다. 우리는 같은 곳에서 공부하고 있잖아. 그러나 우리는 같은 곳에 있는 게 아니었던 것 같다.


ombres que nous sommes, si nous avons déplu, pensez ceci: que vous n'avez fait que dormir, et tout sera réparé.

- élisabeth, un conte de noel (2008), paraphrasing epilogue 1-7, midsummer night's dream






근래 입은 것들

벌써 8월 초네요 시간은 빠르고 난 제자리걸음..

하객룩

에르메스 닭 & 여우 넥타이
자라 코듀로이 블레이저
뉴욕앤코 정장바지
보세 앵클부츠
보세 셔츠

내가 넥타이를 고르고 선배가 그에 맞게 옷을 골라줌.

오페라 본 날

자라 플로럴 스트라이프 퀼로트
h&m 퍼프 슬리브 블라우스
보세 앵클부츠

위아래 둘다 statement piece 라서 애매했다.. 도대체 어떻게 입어야 하는거야 힝

공항패션 1

레페토 지지 유광 레드
알파카 에코백
보세 통바지
보세 탑

공항패션 2

센스좋은 어떤 부모의 딸내미 ㅋㅋㅋㅋ
호일색 컨버스의 끈을 발목에 감아서 뒤에서 리본묶은거 귀엽다.. 케이트 스페이드 느낌

쟤 삘받았는지 며칠 뒤 처음으로 연보라색 옷을 샀다

철분 보충한 날

보세 엠보싱 원피스
보세 앵클부츠
보세 셔츠

빙수먹은 날

iora 블라우스
보세 앵클부츠
보세 통바지
팬톤 클러치

당구쳤던 날

chic a booti 후드 재킷
h&m l.o.g.g. 니트
iora 회색 반바지
보세 앵클부츠

꾸깃꾸깃했던 날

chic a booti 후드 재킷
보세 앵클부츠
보세 원피스

소주 마신 날

레페토 지지 유광 레드
자라 플로럴 드레스

손모양 무엇?

맥주 마신 날

자라 코듀로이 블레이저
자라 벨벳 플로럴 드레스
샤넬 루즈코코샤인 보뇌르

이 화장실에선 손이 저절로 말리나보다


밤에 푹푹 썼는데 그닥 효과는 없는 듯? 홍조용 제품에 녹색 색소를 넣는게 싫어 기만하는 것 같아

지름글은 사진들 다 찾으면 올려야지
한국가서 탕진했거든요 쨕쨕쨕 와아아



일년이 되어간다. 이쯤에서 낫는 걸 멈추는지, 그냥 묻는 건지, 경험으로 배우기 전에 미리 알았으면.

누구야

인기글에 올라온 PFN 님 포스팅. 좀 늦었다.

23번째 내 블로그인데?
어떤 새낀지 무슨 목적인지 모르겠지만 이것도 베껴가 루저새끼야

신상 터는게 목적이면 털어봐 ^^ 난 인스타도 공개계정이거든




착장 지름 발색 덕질

제목부터 게으름이 우러나옵니다



보세 우주 셔츠
보세 앵클부츠
iora 반바지
검은 스타킹

너무 오랜만에 나가놀아서 어디로 갈지 몰랐던 토요일 밤의 착장. 우왕좌왕하다가 대충 색 맞춰 입었는데 매우 21세기 초가 되어버림


파레가비아 동물원 에스파드리유
풀앤베어 반바지
보세 스웨터

153cm 에 45kg 니까 살짝 통통한 편이라 다이어트 필요.. 놀고먹느라 힙에 살이 붙었어요 ㅡㅡ
최종 목표: 40 - 41


예에에전에 갖고 싶다고 중얼거렸던 아포테오시스 컬렉션 312 콰이엇 레볼루씨옹 샀습니다.

제품 스티커가 왜 이렇게 맘에 드는거야..
특히 하단의 색상표 너무 귀여움


몇번 썼더니 사용감 보소 ㅋㅋ
한국에선 인기 없나봐요 후기가 한두개밖에 없음


손가락을 썼더니 물들이듯 발색되서 브러쉬를 써야겠음! 도구 못 다루는데 이번 기회에 연습!

아래는 랜덤발색. 왼쪽부터 오른쪽 순.



나스 데드 오브 썸머 - 히드라 - 아크투르스

솔직히 나스 섀도우는 명성에 비해 질이 떨어짐.


버버리 페일발리 신형 내장팁 - 손가락 - 브러쉬

확실히 브러쉬 발색이 제일 맑고 깔끔함.
인간은 도구를 쓰는 생물이다 연습하자 으라챠차


스틸라 인투더블루 - 스틸라 모나크 - 스틸라 빈티지 블랙 골드 & 에뛰드 부서지는 로켓섬광

쿨쿨함이 뿜어져나오네.. 스틸라 = 개미지옥


웻앤와일드 모카리셔스 - 에센스 울트라 래스트 07 - 에센스 쉬어 샤인 15 - 에센스 롱래스팅 06 - 닉스 블러디메리 - 레브론 베리쿠튀르​

울트라래스트, 블러디메리 빼고 다 버림.
1 - 2년 전에 mlbb 였던 색들이 웜해졌다?


멋진 징조들 보는 중인데 너무 좋음 ㅜㅜㅜㅜ 마이클 쉰 + 데이비드 테넌트 = 발연기 불가능
경쾌하고 엉뚱한 거 좋아하시면 보십시오


아지라파엘 좋으면서 이런다


내 영혼이 들썩들썩

짤을 놓고보니 게이로맨스 취급을 해버렸.. 맞잖아 몇천년간의 우정과 썸이 어디 갈 수가 없죠.. 그 어떤 로맨스물보다 잔잔하고 애타고 귀엽고 걍 보세요


이번에 더 테러랑 체르노빌 해치웠는데 평점이 아쉬움... 정치적인 고충이 들어가서 어쩔 수 없겠지만 더 테러의 압도적인 대본 미장센 스토리전개 캐릭터
해석에 비해 체르노빌은 매우 형식적임. 썩토 1위는 grade inflation


ㅋㅋㅋㅋㅋ 아니 어젠 7명 오늘은 121명 뭔일?


이러니 내가 테넌트 덕질을 멈출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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