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결산

초록창에서 일기 쓰느라 본가인 이글루스에 너무 소홀해졌다..


레페토 지지 유광 레드
풀앤베어 반바지
검은 스타킹
보세 셔츠

스타킹 반바지 조합은 중딩같아서 해본 적 없는데 마음에 듦. 캔디같은게 예뻐서 페이턴트 단화 깔별로 갖추고 싶구요..



시루콧토는 바이오더마, 둥그런 엠보싱은 닦토, 커다란 직사각형 솜은 클워쓸때 사용.

아임프롬 허니마스크는 1시간만 해주고 샤워 마지막 단계에 씻어내는 용도. 올려놓고 잠들었다가 3시간 (...) 후에 깼더니 붉고 간지러워졌다.

바이오더마는 시루콧토에 적셔서 올려준다음 하또무기 젤크림을 덮어서 그 뭐라더라 스킨크림팩 하는데 소량만 써도 좀 탱탱해지는 느낌? 아침 루틴으로 좋음!

얼굴 작은 것도 아닌데 공병이 몇달째 안나오네요 답답 ㅡㅡ 하긴 집에서 노니까..


코가 초예민해서 핸드크림은 거의 쓰지 않습니당. 향이 조금만 안맞아도 하루종일 기분 잡치니까! 더바디샵은 너무 달달하고 진함. 블루베리 라인 그나마 괜찮았는데 단종크리


dhc 립크림 참 물건인데 기름냄새 무엇 ㅡㅡ
개인적으로 멘톨향을 참 좋아해서 다비랑 무인양품 잘 쓰는데 아주 건조하신 분들한텐 걍 딱풀.
에오스는 예전에 좋아했는데 싸구려 동물모양 립밤보다 제 구실을 못함.

립밤은 하나만 충실히 파기 어려우니까 모든 가방, 파우치, 주머니에 하나씩 넣어두고 써야함.


튜브타입이라 겨울엔 굳었다 여름엔 녹았다 난리부르스지만 립 바르고 슬쩍 올려주기에 좋다.
봉타입 립글로스나 스틱타입 립밤에 색 묻어나는거 극혐 ㅡㅡ


니베아 립버터는 쓰다보면 부분적으로 노래져서 종이로 살살 걷어내고 씀. 요플레 향이 난다.
눅스는 너무 오래됐는데 2015? 2016? 년에 빠리에서 산거라 버리고 싶지 않아..
프레쉬는 야쿠르트 맛이라 좋아하는데 다른 립밤 웬만큼 쓰면 (어느 세월에?) 본품 살 생각.




첫 하객룩 & 착장 대방출

와우 마지막 포스팅이 한달 전이네요 ㅇ.ㅇ 올해 개시한 이유로 제일 손놓고 있었던듯.


보세 리버시블 스커트
uniqlo 가디건
보세 삭스부츠
보세 셔츠

실물보다 사진이 더 잘나옴... 치마가 너무 무겁당



riders by lee 로우 라이즈 부츠컷진
선배 블레이저
보세 삭스부츠

보세 셔츠

나무위키에
우리 아빠 문서가 생겼다 와아 츄카 ㅋ
(...) 에 취소선에 은어 링크도 붙음 역시 나무위키는 링크 따라가서 성지순례 하는 맛이죠 암



& other stories 메탈릭 실크 드레스
보세 삭스부츠

우선 하노이 친구 결혼식에서 선배랑 한컷.


하객이 500명 정도였는데, 결혼식은 처음이라 많은건지 모르겠네요 ㅇ.ㅇ



보세 홀터넥 롬퍼스
보세 삭스부츠

요렇게 입고 하노이 쏘다니기. 사진이 못 나왔지만 시원하고 나름 예뻤는데 여지없이 보이는 재질의 빈약함.. 만원짜리 보세는 보세니까요


h&m 망사 스케이터 원피스
esprit 블레이저
보세 삭스부츠

넥라인 맘에 안들지만 검은 블레이저는 뭐든지 가리죵



uniqlo 슬림 스트레이트진
possumdown 스웨터
보세 앵클부츠

요 뉴질랜드산 포섬털 스웨터는 가장 좋아하는 옷들 중 하나라서 가뭄에 콩나듯 꺼내입음?




charles & keith 앵클 스트랩 키튼힐 샌들
zara 지오메트릭 드레스
보세 크롭재킷

키튼힐은 취향이 아니야... 드레스 잘 입는데 어깨주름이 안 어울리고, 크롭재킷은 맘에 드는데 입기 참 애매하네요.



& other stories 퍼프 슬리브 드레스

안에 탱크톱 입고 지퍼 쫙 내려봤는데 괜찮은듯?


riders by lee 로우 라이즈 부츠컷진
보세 삭스부츠

보세 셔츠

위 사진에서 블레이저 벗은 룩. 자주 입는 조합은 아닌데 셋 다 편하고 잘 어울려서 기분좋다


보세 리버시블 스커트
h&m 블레이저
iora 블라우스
보세 삭스부츠


에잇 맘에 안드는 착장... 드레스가 아닌 치마는 이것밖에 없어서 매칭이 아직 어색하다


다들 아시는 바바라 팔빈이 빅시 플러스 모델 발탁... 빅시 트윗타랑 인스타에서 가루되도록 까이는 중입니다 ㅡㅡ 팔빈이 완전히 깡마른 몸매는 아니지만 이게 플러스라고 가져온 빅시 ㅋ 미국의 플러스 사이즈는 한국 기준 걍 텐트 (....) 라 보시면 됩니다.

암튼 빅시 기준으론 저도 플러스 모델 쨕쨕쨕 =_;;



자라 블레이저의 어깨뽕을 뺐습니다. 안그래도 세일러룩인데 어깨가 불쑥 나와있으니 과해서...
칼라 밑 넥라인과 소매구멍을 잇는 선의 실을 가위로 톡톡톡 끊어준다음, 손가락을 집어넣고 뒤적뒤적해서 뽕을 끄집어냄. 안에 박음질된 실도 자르면 끝. 5cm 정도 뜯는거라서 당장 수선 안해도 (...) 입고 다닐 수 있어요.



에스프리 블레이저도 해치웠습니다! 얘는 이중으로 엄청 촘촘히 박음질 되어 있어서 힘들었다는... 자라와는 달리 뽕이 샌드위치처럼 부직포로 싸여서 깔끔하게 빠졌어요.

diy 수선 검색하다가 경기가 불안정할때는 의류수선 매출이 대폭 증가한다는 기사를 읽음.
어느 상황에나 위너와 루저가 있는 법.


3백만원짜리 메종 마르지엘라 봄버 재킷! 스트릿 오뜨꾸뛰르 같은데 취향타고 계절타서 툭 사긴 뜨악한 제품이죠 (근데 60% 세일 ㅋㅋㅋㅋ) 원츄... 가방살래 이거살래 하면 전 이걸 사고 싶습니다 ㅜㅜ

로고로 점철된 것보다 저렴이는 꿈도 못꿀 디자인으로 빡세게
올인한 제품이 훨 대단해 보임.



클라라 따라서 발끝부터 목까지 올블랙 해보고 싶네요.

지난 일년동안 교류하고 몇년동안 눈팅했던 분들이 늘 계셔서 즐거운 이글루스... 왠지 늘 오는 동네 카페 느낌 ㅎㅎ






하객룩 고민중



레페토 지지 무광 에스프레소 (안보임 -_-)
유니클로 보이핏진
유니클로 티셔츠
선배 블레이저

유니클로 콜라보 티셔츠는 다 좋은데 좀 긴 듯?
감기기운 때문에 선배가 런던에서 곧잘 입던 블레이저를 뺏었는데 소매를 3번 접어야 했다...


보세 삭스부츠
자라 블레이저
보세 원피스

에스티로더 바레드로 풀립하고 야밤에 24시간 스타벅스 가서 리딩. 금색이 땡겨서 애교살 따라 나스 이스칸다르를 그었다.


앤아더스토리즈 퍼프 슬리브 드레스
보세 삭스부츠

앤아더스토리즈는 역시 스톡홀름 라인이 최고!
태그도 안 뗀걸 2만원 안되게 득템해서 기분좋았다 ^^ 처음 들어보는 lyocell 재질에 사이즈 34. 모델핏은 무릎 위로 훅 올라오지만 난 무릎에서 살랑살랑 큽..


여밈 부분은 이렇습니다. 비대칭 지퍼라 시크팡팡.. 앤아더스토리즈 구매는 3번째인데 셋다 넘나 맘에 드는 것. 자라랑 산드로가 애낳은 느낌.

담담주 금요일 하노이에서 결혼식이 있어서 난생 처음 하객룩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쨕쨕쨕쨕 결혼식 처음이거든요!!?!?
친구가 개량한복 어떠냐는데 요런 것들 수수하고 정갈하니 참 예쁘네요...


친구 커플들이 줄줄이 약혼해서 올해 총 3번의 결혼식 ㄷㄷㄷㄷ 얘들아 우린 젊잖아...
성격파탄자도 없어서 저처럼 헌신, 결혼, 가정에 대한 알파센타우리급 공포가 없는듯? ㅡ.ㅡ 다들 고학력 (옥스브릿지 MIT 널렸고 우리 모교랑 컬럼비아는 개나소나 받아준다고 =_;;; 선배는 자식이 뉴욕대 브라운 가면 유전자검사 할거라신다 -_-) 에 고스펙 (수상 오피스에서 일하고 20년 커리어 예측이 장관으로 나온다던지ㅋㅋㅋㅋㅋ) 이라 후딱 정착할 여유가 있는듯...
그래도 20대 중반은 원나잇하고 클럽가며 구르는 법 아니던가요 =_;;;


다리길이가 뱁새지만 김민희 착장을 베껴볼까...
zalora 에서 드레스 봐둔 게 있는데 하얗고 쉬어한 천 조합에 파스텔톤 스팽글을 뿌린거라 신부한테 안티 던질까봐 못하겠구요.
블랙 하객룩이 많아서 위 앤아더스토리즈 입을까 했는데, 어르신들이 안좋아할거라고 선배가 밝은 색 고르래요. 화교라 레드 좋아한다는데 너무 쎈 색이라 ㅡㅡ


제시키 존스의 크리스틴 리터가 입는 재킷 완전 badass.. 가죽 디테일이 중간중간 붙은 디자인은 저한테 너무 과한 느낌. 꼬맹이의 한계입니다 ㅜㅜ



요즘 닥터후 다시 보는데, 클라라 오스왈드 취향은 나와 정반대지만 종종 마음에 드는 디테일 포착중. 저 보름달 모양 칼라 핀은 etsy 제품!


마찬가지로 etsy 제품입니다. anna buttonsy 라는 분이 만드는데 다른 종류도 많아요. 속에 잘게 찢은 나뭇잎 들어간게 샤이어삘 나서 젤 맘에 듬.

출처 instagram

원래 색 조합하는거 어려워하고, 베이직한 아이템 선호하는데 이런 하늘색도 좋구... 아무래도 컴뱃팬츠랑 어우러져서 그런거겠죠 ㅜㅜ 깔별로 다 사고파

출처 instagram

얘는 한 두달가량 침을 꼴딱꼴딱 삼키며 결제는 안하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살듯... 해외직구라서 무섭...








멋진 징조들 good omens



닐 게이먼 & 테리 프래쳇 합작 good omens 멋진 징조들 드라마화!!! 5월 31일 첫 에피소드라네요.

오지랖파엘 아지라파엘은 마이클 쉰, 크롤리는 데이비드 테넌트. 신은 존재한다!!! 2019년 만세!!! 미친 싱크로율 보십시오 내가 열세살부터 기다렸다 짧은 글 죄송합니다 이건 봐야해요...

꼭두새벽에 테람쥐 덕질중


st trinian's. 찌질한데 존멋이지 않습니까


영어로 섹시한 중년 남성을 silver fox 라 하잖아요 여기선 literally 은여우.. 보라색 포인트가 찰떡


5월 31일!!!!!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조잘조잘



t.m. 르윈 셔츠에 승마 넥타이를 둘러봄. 걷다보면 목에 감은게 풀려서 셔츠 아래로 삐져나오기 때문에 핀으로 고정해야 할듯요.

맥 테일러그레이 + 에뛰드 포레스트 미스테리 = 12시간 동안 번지지도 않음 ㄷㄷㄷ 전설의 페인트팟 지속력, 확실합니다...
불금이라 친구들이 어디로 튈지 몰라서 스틸라 모나크 챙겼는데 클럽가서 다행 ㅋㅋㅋㅋㅋㅋㅋ


보세 통바지 + 보세 삭스부츠 + 풀앤베어 스웨터

감기인지 미세먼지인지 컨디션 오랜만에 개같아서 (놀고 먹느라 매우 튼실합니다) 스웨터 꺼내 입었습니다. 다들 쳐다봄.


스틸라 인투더블루랑 나스 바이올렛아톰 (2015) 발색 잡아봤습니다.

인투더블루는 네이비 베이스색이 진해서 아차하면 아쿠아빗취 =_; 바이올렛아톰은 벼룩에서 찾았구, 하이라이터 안 어울리는데도 은근히 손이 잘 가요. 스틸라 오퓰런스 사고픈데 당분간은 이걸 쓰면서 기다릴 것 같습니다..


아르마니 400, 레브론 인타이싱, 바비브라운 루비,
에스티로더 바레드, 맥 러시안레드, 맥 루비우,
레브론 러브이즈온, 맥 듀보넷

쿨 -> 웜 순서
러브이즈온 - 포헌드레드 - 러시안레드 - 듀보넷 - 바레드 - 루비 - 루비우 - 인타이싱

질감 및 발림성
sheer - 루비, 인타이싱, 포헌드레드
cream- 듀보넷, 러브이즈온
matte - 바레드, 러시안레드, 루비우

보시다시피 제 피부는 푸른끼를 잡아먹습니다...
암튼 레드가 어울리는 편이 아니라서 자주 바르지는 않아요. 또 요즘은 누드립에 빠져서...
근데 계속 보니까 환공포증 ㄷㄷㄷ



뉘신지 모르지만 예쁘다!!!!! 소리벗고 팬티질럿!!


2010년이었나, 할머니집에서 밤늦게 티비보다가 섹스앤더시티 나와서 사춘기렷다, 두구두구두구 =_;;; 하며 봤는데 떠들기만 하고 욘나뤼 클린했다...


벨트 빼버리고 싶다....facetasm 이라고 좀 괴랄한 브랜드인데 이 재킷이 제일 무난한듯.


에르메스 블랙 복스 켈리에 서류가방 스트랩을 매치하니까 미스 슬론 느낌나는게 너무 좋음.

요즘 초록창에 일기를 쓰느라 이글루스에 소홀하네요... 역시 임시저장글의 압박이 큰 듯.
초록창 계정 있으신
분은 소통해요! (82피플 외침)


1 2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