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이를 찾습니다 part. 1 멋부리기

아래 후보들을 평가하는 나의 자세

Part 1.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 001 pink

파트 원이라 하면 zwei drei 하며 주루룩 나올것이라 예고하는 듯한 이 패기... 암튼 디올 립글로우를 써보고 그대로 반했습니다. 여쿨인 제 입술에 너무나 깨끗한 핑크빛을 입혀주더군요. 보습력도 괜찮아서 아랫입술을 (윗입술이야 뭘 써도 안습) 토실하게 만들어주고.
근데 한번 써보고 엄마집에 놓고와서 ㅡㅡ 마침 한국가는 길에 저렴이들을 물색하고 있습니다.

후보들 나갑니다...

[ ] 에스쁘아 틴트 글로우 AD pink mirror  -  16000원 / 3.5 g
패뷰밸을 머나먼 과거까지 거슬러갔다가 받은 뽐뿌입니다.

[ ] 스킨푸드 슈가컬러 틴트 인 밤 berry sugar  -  10000원 / 3.2 g
따끈하다 못해 후기가 하나뿐인 신상. 이하 로드샵에 비하면 못돼 처먹은 가격대비용량.

[ ] 어퓨 키써블 틴트 밤 magic  -  7000 / 2.7 g
단종되었다가 늘씬한 블랙 무광으로 나타난 키써블. 크게 kissable 이라고 찍힌것이 거슬려... 난 척 봐도 키스를 부르는 인간이 아닌고로. 내 경험에 의하면 어퓨는 기초>>>색조 (베이스 안써봤음) 여서 딱 중간에 선 얘는 어떨지 모름. 얄쌍하게 만드느라 그랬나, 처량한 그램 수. 

[ ] 이니스프리 글로우 틴트 밤 azalea  -  7000원 / 3.5 g
통일성을 위해 굳이 진달래가 아닌 azalea =.,=
에코 꽃물 틴트 밤이랑 어떻게 다른지는 미스터리, 케이스는 여전히 부실함. 처절했던 보습력이 향상되었으면 좋겠지만... 아모레가 엘지생건tic 한 행보를 밟는지는 몰라도, 리!뉴!얼! 하면 아^^망했다^^ 싶은게 로드샵 아닌가요. 

[ ] 에뛰드 앵두알 생기 컬러 립밤 PK001  -  6000원 / 4.0 g
속살을 뭐라고 번역해야할지 몰라서 품번으로 대체 ㅡㅡ flesh skin whatever.. 용량이 매우 착하네요.

폰 어딘가에서 나뒹굴지 않게 던져놓고 가는, 몹시 불성실한 포스팅. 자세히, 성실하게!! 쓰고 저장해놓으면 방치하기 딱 좋은게 블로그인듯. 써보는 대로 업데이트할 예정.

덧글

  • 초코홀릭 2018/02/24 11:15 # 답글

    에스쁘아 틴트글로우에 한표 던집니다 ㅎㅎ
  • 꾸에뚜뚜 2018/02/24 23:38 #

    우와!! 초코홀릭님 글을 너무 즐겁게 읽고 있는 이글루스 신입으로써, 그 한표 넙죽 받아갑니다 ㅎㅎ 좋은 정보 항상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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