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다닥 먹은 것들 먹이활동

주말에는 카페에 가기가 힘들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자리가 없고, 겨우 찾아도 마땅찮음.
폴 바셋 커피칩 프라페
우유맛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이건 6500원의 낭비. 차라리 천원 더 내고 고디바로 슝 가세요.
꼭꼭 씹히는 원두 알갱이가 밀크 아이스크림의 지루함을 덜어준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깔끔한 맛.
이디야 민트 초코칩 플랫치노 (깨알같은 앤아더스토리즈 쇼핑백. 제 모국은 역시 패뷰밸...)
이것만 주문해 먹는 사람들도 있다는데, 이해가 감. 초코칩이 잔뜩 씹히면서 과하게 달지 않고 청량하다.
4200원의 기적 이디야, 진출하길 ... 맛좋고 저렴하고 메뉴크고 매장많고 분위기 괜찮은 체인점은 진짜 귀한데, 
너가 딱 그 지스팟 ( ..... 죄송합니다) 을 찾아냈구나. 
아시아나 이코노미석 간식, 라 쿠치나 피콜로 피자.
종이 트레이에 담겨있는 직사각형 피자빵인데, 토핑은 참 부실하지만 나름대로 피자맛이 남. 
같이 먹으려고 콜라를 주문하는 승객들도 있지만 겨우 6시간 비행, 도착 40분 전 허겁지겁 먹는 간식인데 그건 좀 ...
루시카토 누룽지 초콜릿 from 인천공항 면세
13불에 24개니까 네임 밸류를 고려하면 비싸다. 워낙 누룽지 맛을 좋아하고 초콜릿 형태는 처음이라 샀는데, 대충 까먹는 맛.
빅 뱅 그릴드 씨위드
한국에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싱가폴 / 말레이시아 / 대만 가시면 꼭 찾아보세요.... 인생간식. 
종이 형태의 핫 앤 스파이시 맛을 가장 추천합니다. 뭔가 김에 신라면 스프를 발라먹는 (....)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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