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 & 버터비어 먹이활동

비프이터 진토닉
비프이터 진을 넣어서 노간주나무 (juniper) 향이 난다. 
사실 진토닉 보다는 맥주, 맥주보단 위스키를 좋아하는 친구인데 해피 아워 5불이어서 골랐다고.
라임의 진녹색, 테이블의 금갈색, 유리와 얼음의 투명한 푸르스름함, 새빨간 스트로가 좋다.
이미지 랜덤 생성: 진토닉은 80-90년대 커리어우먼이 혼자 집에서 마시는 음료같음.
사쿠라 
2008년부터 이집 최고 인기 칵테일이라고.
블랙커런트 쥬스, 리치 리큐어, 보드카와 갈린 얼음을 켜켜이 쌓은 슬러시 타입. 좀 새침한 마르가리타 같다. 
진한 와인향의 블랙커런트와 달큰한 리치가 의외로 어울린다. 
얼음이 빨리 녹는 편이라 담엔 스푼으로 떠먹어야지. 
펀스 앤 로즈스
말린 오렌지 조각 최고 오도독
판단 테킬라에 장미 시럽을 첨가, 히비스커스 꽃잎을 뿌리고 판단잎을 푸욱. 
가니쉬와 어울리지 않게 샹보르로 맛을 낸 점이 아쉬웠다. 판단향이 진하지도 않았고.
맛은 있었지만 상큼한 음료수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내 취향은 아니었다고.
버터비어
저 폼을 아이스크림으로 만들면 진짜 맛있을텐데.
짭짤하면서 버터리하고 올스파이스 같은 향이 나면서 달달하다.
맥주 자체는 달지 않은 그냥 에일. 
난 기네스 같은 묵직한 스타우트 or 스텔라 아르투아 같은 깨질듯한 필스너를 선호해서 별로.

덧글

  • 붕숭아 2018/05/21 22:13 # 답글

    버터비어가 너무 먹어보고싶어요..ㅠㅠ 해리포터월드도 못가봐서.. 궁금궁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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