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터 from uk 멋부리기

허접한 발색 미리 사과드립니다 ㅡㅡ 진짜 하이라이터 발색 잡는게 이렇게 힘든 줄 몰랐어요.. 
각 레이어의 색감을 잡아내시는 패뷰밸 분들 존경합니다 ㅇ.ㅇ
mur ultra cool glow
슈퍼드럭 평점이 좋지 않던데 확실히 퍼석거리네요. 실버펄이 너무 세서 편광을 보기가 힘듦. 
그래도 런던 가기 전부터 눈여겨봤던 거라 안사면 후회할 것 같았긔.
팔레트 좌상 => 우하; 손목 => 팔뚝
실제 발색은 훨씬 윤기가 도는데 제 능력의 한계치입니다..
하단의 은색만 빼고 어찌어찌 쓸 수 있을 것 같아효.

mua hollywood rose
걍 블러셔. 골드펄이 어울리진 않지만 빛바랜 골드여서 톤그로는 아님. 
눈에 올리면 예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존재감이 미미했다는.
아이 예뻐라. 발색이 강력하니까 헐렁한 (?) 브러쉬로 써야지.. 
이렇게 발랄한 블러셔는 처음이라 내 광대뼈가 받아들일 수 있을지 연구해봐야겠다. 
mur flash
표면이 조각상의 옷자락 같지 않나요 ㅜㅜ
펄땡이는 얘가 제일 커서 쪼금 후회했는데 발라보니 오히려 은은하게 녹색이 올라오는 정도구요. 가루날림도 없어요.

mua polarised green
얘는 입자가 훨씬 곱고 펄 분포가 잘 되어 있지만.. 리얼테크닉스 세팅 브러쉬로 쓸어준 후 톡톡 쳤더니 가루가 다 날아가버림. 
그냥 올리면 붓 모양으로 초록빔 똬악!! 더 크고 풍성한 브러쉬로 대강 올려주면 쓸 수 있을지. 아님 대용량 섀도우 ㅡㅡ
제 눈에만 똑같은 가여..?
둘다 텁텁하게 나왔네요 양조절을 못해서 그런가 ㅜㅜ 매트한 블랙 섀도우 위에 올리면 아주아주 예뻐요.
mua pearlescent shimmer
블루빔인데 은은해 보이죠.. 인터뷰 하러 간 날 멍청하게 실험정신을 발휘해서 올렸더니 뺨밖에 안보임. 
얼른 더밤 루머나이저 올려서 섞어주고 파우더로 광을 죽였지만, 그래도 무섭다. 쉬머래며..
mua peach diamond
살구펄이 오묘한데 전 진성 쿨톤이라... 그래도 다른 애들보다 덜 세서 그나마 자주 쓸 것 같습니다. 
머리카락 같은 표면에 희고 살구살구하고 보라기운이 감도는 게 너무 예뻐서 샀어요.
mua ultra violet
얘는 정말 예뻐요.. 진짜 조심조심 툭툭 털어주고 올려야지 안그러면 90년대 애니메이션 ost 빠라바밤 ^^ 가루생성도 파바바박^^
손목부터 pearlescent shimmer - peach diamond - ultra violet
소매 걷어붙이고 폰 들고 집안 다 돌아다녔는데 잘 잡아낼 수가 없었다는..
카메라 연구를 좀 더 해봐야겠어요. 도대체 이 광을 어떻게 잡냐구 ㅜㅜ


덧글

  • SH 2018/07/12 20:58 # 답글

    피치다이아몬드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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