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만 어른



언니, 그 재킷 어디거에요?

요즘 이런 블레이드러너 얼터드카본 느낌의 스타일링이 너무 좋음. 뱅앤올룹슨 (뭔가 지를 것 같아...) 광고인데 저 크레이지한 홍콩 x 도쿄 색감 최고.

나도 머리 염색하고 싶다. 파란색 보라색 회색 잔뜩 섞어서. 아니 조신하게 면접보고 해야하는데 ㅜㅜㅜㅜ 정작 게임회사에서 일할때는 왜 부츠 + 통바지 + 블라우스 차림이었을까.


친구가 찍어준 것.


이었다면 행복했겠죠. 엠포리오 아르마니인데, 저 코트 예쁘지 않아요? 푸치 느낌 퐁퐁퐁퐁퐁퐁퐁


몽블랑 서류가방을 하나 보는 중인데, 하필 2016년에 110주년 기념이라고 스푸마토 모델에 타투이스트가 직접 잉크를 박은 secret adornment 포착 ㅜㅜㅜㅜ 빠져든다...

에르메스 켈리 셀리에 뺨치는 선 + 버터리한 블랙 소가죽 + 바랜 듯한 은빛 하드웨어 + 문신 = 테잌올마머니

예전에 인턴할때 ㅈㄴ 잘생겼던 어느 인턴이 아는 선배가 가슴팍에 문신을 했는데, 단정한 흰 셔츠를 뚫고 슬쩍 비치는 반전미가 장난 아니었다고, 같은 남자가 보기에도 섹시했다고...

옛날부터 거리낌 하나도 없었지만 최근일로 인하여 (정신차려라 꾸엨) 문신이 아예 좋아졌다는 -_-


지미추 페라가모 마놀로블라닉 다 필요없고, 루부탱만 신으라면 신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ㅜㅜ

책상 서랍을 뒤엎은 걸 그대로 연출한 듯한 이 패턴이 정말 마음에 든다.

how: 복사뼈 위까지 오는 물 빠진 헐렁한 청바지 + 흰 브이넥 티셔츠
where : 딸램 아들램 학부모 미팅


코르크에 파버카스텔로 문질문질해서 색색의 곰팡이 (...) 가 오묘하게 피어난 듯.

how : 무릎 길이의 흰 리넨 원피스
where : 가든파티죠 어디기는 어디야.


테일러 스위프트는 파파라치샷이 파파라치가 아니라 그 팬들이 쫓아다니며 찍는 것 같음. 키가 크긴 해도 카메라를 좀 떨어진 곳에 낮게 놓고 찍어야지 이런 각도가 나오는데?

암튼 예전엔 고풍스럽고 무거워 보여서 싫어했던 자카드 jacquard 천의 매력을 느끼는 중. 저 고도의 금칠은 내게 쥐약이겠지만...

새빨간 풍선을 잔뜩 들면 뭐든지 입을 수 있어.


샤넬 2019 pre-fall 컬렉션에서 그나마 건져낸 것.
나머진 좀 =______= .....
뭐랄까 넘길때마다 고통의 연속이어서 육성으로 왜애??? 한 적도 있음 -_-
그래도 치마는 (저 휘황한 금색 벨트 밑부터) 물감 주르륵 흐른 것 같고 큼직하게 붙인 금박 등등, 눈이 즐겁다. 어디서 사?




덧글

  • 핑크 코끼리 2019/02/06 21:33 # 답글

    아르마니 코트랑 스커트랑 전체적으로 발랄하고 예쁘네요
  • 2019/02/11 12:59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9/02/11 13:03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9/02/11 13:17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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