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장 지름 발색 덕질

제목부터 게으름이 우러나옵니다



보세 우주 셔츠
보세 앵클부츠
iora 반바지
검은 스타킹

너무 오랜만에 나가놀아서 어디로 갈지 몰랐던 토요일 밤의 착장. 우왕좌왕하다가 대충 색 맞춰 입었는데 매우 21세기 초가 되어버림


파레가비아 동물원 에스파드리유
풀앤베어 반바지
보세 스웨터

153cm 에 45kg 니까 살짝 통통한 편이라 다이어트 필요.. 놀고먹느라 힙에 살이 붙었어요 ㅡㅡ
최종 목표: 40 - 41


예에에전에 갖고 싶다고 중얼거렸던 아포테오시스 컬렉션 312 콰이엇 레볼루씨옹 샀습니다.

제품 스티커가 왜 이렇게 맘에 드는거야..
특히 하단의 색상표 너무 귀여움


몇번 썼더니 사용감 보소 ㅋㅋ
한국에선 인기 없나봐요 후기가 한두개밖에 없음


손가락을 썼더니 물들이듯 발색되서 브러쉬를 써야겠음! 도구 못 다루는데 이번 기회에 연습!

아래는 랜덤발색. 왼쪽부터 오른쪽 순.



나스 데드 오브 썸머 - 히드라 - 아크투르스

솔직히 나스 섀도우는 명성에 비해 질이 떨어짐.


버버리 페일발리 신형 내장팁 - 손가락 - 브러쉬

확실히 브러쉬 발색이 제일 맑고 깔끔함.
인간은 도구를 쓰는 생물이다 연습하자 으라챠차


스틸라 인투더블루 - 스틸라 모나크 - 스틸라 빈티지 블랙 골드 & 에뛰드 부서지는 로켓섬광

쿨쿨함이 뿜어져나오네.. 스틸라 = 개미지옥


웻앤와일드 모카리셔스 - 에센스 울트라 래스트 07 - 에센스 쉬어 샤인 15 - 에센스 롱래스팅 06 - 닉스 블러디메리 - 레브론 베리쿠튀르​

울트라래스트, 블러디메리 빼고 다 버림.
1 - 2년 전에 mlbb 였던 색들이 웜해졌다?


멋진 징조들 보는 중인데 너무 좋음 ㅜㅜㅜㅜ 마이클 쉰 + 데이비드 테넌트 = 발연기 불가능
경쾌하고 엉뚱한 거 좋아하시면 보십시오


아지라파엘 좋으면서 이런다


내 영혼이 들썩들썩

짤을 놓고보니 게이로맨스 취급을 해버렸.. 맞잖아 몇천년간의 우정과 썸이 어디 갈 수가 없죠.. 그 어떤 로맨스물보다 잔잔하고 애타고 귀엽고 걍 보세요


이번에 더 테러랑 체르노빌 해치웠는데 평점이 아쉬움... 정치적인 고충이 들어가서 어쩔 수 없겠지만 더 테러의 압도적인 대본 미장센 스토리전개 캐릭터
해석에 비해 체르노빌은 매우 형식적임. 썩토 1위는 grade inflation


ㅋㅋㅋㅋㅋ 아니 어젠 7명 오늘은 121명 뭔일?


이러니 내가 테넌트 덕질을 멈출 수가 없음




덧글

  • Marilucero 2019/06/11 01:47 # 답글

    콰이어트 레볼루션 어떤가요??!? 땡기긴 하는데 너무 노란끼도나, 너무 얌전한가, 하면서 리뷰 찾아봤는데 리뷰 만히 없더라구요 ㅠㅠ + 체르노빌 저도 재밌게 봤지요! ㅎㅎ
  • 단감자 2019/06/13 00:09 # 답글

    와! 스틸라 모나크 너모 예뻐요~ 적어둬야겠어요ㅋㅋㅋ 다음에 살 스틸라 글리터 후보로 찜했어요!
  • 오춘기 2019/06/24 11:39 # 답글

    1도 안통통하고 날씬하신데요?! 그나저나 버버리 발색 존예네요. 사고싶다...
  • 꾸에뚜뚜 2019/06/24 23:12 #

    웜톤이나 뮤트이시면 페일발리 추천해요! 근데 핵여쿨에겐 노랗더라구요 ㅜㅜ 안어울려서 패뷰밸 벼룩하고픈데 외국이라 못하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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